2024.04.28 (일)
'서울대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2일 종로구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9대 소아희귀질환의 진단·치료·예후관리를 위한 AI 개발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AI 개발 계획에는 주관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카카오헬스케어를 포함해 총 11개 병원과 기업이 참여한다. '인간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 분석을 통해 소아희귀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3년간 80억원이 투입...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서울대병원은 13일 지난해 6월 악성코드 감염을 통해 발생했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일부 환자 정보의 유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병원 측은 "병원등록번호, 환자명, 생년월일, 성별, 나이, 진료과, 진단명, 검사일, 검사명, 검사 결과의 정보가 유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주민등록번호, 핸드폰 번호, 주소, 영상 검사나 사진 등의 검사 결과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유출 정황을 인지한 즉시 해당 IP와 불법 접속 경로를...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공동으로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100억원을 투입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AI기반 선별·진단보조·예측 기술 개발' 사업의 공동 책임기관으로 선정돼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대표적인 뇌 발달장애의 하나로, 이 범주에 들어가는 영유아는 특정 물건이나 행동양식에 집착할 뿐만 아니라...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넥슨은 지난해 말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위크(WEEK)'를 통한 모금과 회사 매칭을 합해 모은 8500만 원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대병원과 넥슨재단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인간과 로봇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2020 로봇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22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콘퍼런스는 '비대면 시대,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로봇티비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기조 강연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경준 딜로이트 부회장은 "비대면 흐름에 따라 디지털 기술과 로봇 기술이 더해진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열렸다"면서 "우리 기업들은 공급망을 재점검하고 사...
과기정통부가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22개 센터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공모 과제 선정을 위해 8월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기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
SK텔레콤과 서울대병원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손잡고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서울대학교병원과 『IoT 기반 공기질 흡입량 측정을 통한 미세먼지 연구』 추진에 대한 기술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와 폐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에 최적화된 IC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폐질환 연구 참여 환자에게 SK텔레콤의 ‘에브리에어’ 휴대용 센서를 지급해 연구 참여 환자의 실시간 미세먼지 노출 수치를 측정, 기...
스트라타시스가 자사의 '3D프린터 J750'를 메디컬아이피에 공급했다. 3D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의료용 3D프린팅 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의료 분야 최초로 자사 플래그십 모델인 스트라타시스 J750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도입을 통해 인체 장기 모형의 3D프린팅 제작을 더욱 사실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서울대병원 원내 1호 벤처기업인 메디컬아이피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 의료 3D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다. CT 또는 MRI 검사결...
네이버 D2SF, 로보틱스·AI 스타트업에 '투자' 클라우드 기반 로봇 플랫폼 스타트업 클로봇, AI 의료영상 분석 기술 박진석 기자 네이버 D2SF가 로보틱스·AI 기술 관련 스타트업 모니터에 투자했다.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
김석환 원장 “기술발달 따른 보호와 활용 절충 함께 고민” 한국인터넷진흥원 2018 주요성과 및 2019 추진방향 질의응답 김민철 기자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기술의 발달에 따른 보호와 활용 절충을 이제는 한 테이블에 놓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할 기시가 왔다”라는 화두를 던졌다.[편집자주] Q. 블록체인...